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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정은영 HSBC Korea 글로벌 뱅킹 대표, 마틴 트리코드 HSBC Korea 행장, 김완중 주싱가포르 공사, 차우 완통 HSBC 동남아시아 다국적기업 대표, 김상익 HSBC 싱가포르 코리아 데스크 대표. (사진=HSBC은행)

 

HSBC은행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게 기업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코리아 데스크’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싱가포르 코리아 데스크 대표에는 김상익 HSBC은행 본부장이 임명됐다. 김상익 본부장은 한국 및 중국 금융 시장에서 20년 이상 기업금융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했다.

HSBC은행은 코리아 데스크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국 기업들에게 대출, 무역금융, 매출채권 매입 및 기업자금관리 솔루션 등의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시아는 한국 기업의 가장 큰 투자지역 중 한 곳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1300여개의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35억달러에 달한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장은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유대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활용해 한국 기업이 동남아시아에서 성공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SBC은행은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 이외에도 두바이, 중국에서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