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日 후쿠시마 식품 수입금지 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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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총리가 31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지역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는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다.

 

리 총리는 회담에서 “일본의 요청에 따라 검토를 진행했다”면서 “이번에 전체 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베 총리는 “고통받고 있는 후쿠시마현(福島県)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준다”고 답했다.

 

싱가포르는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후 후쿠시마산 채소와 과일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고 후쿠시마현 이외의 일부 지역산 식품 수입에 대해서도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사증명서의 첨부를 의무화했다

 

[출처: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