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천물류센터 부지, 싱가포르 자본에 매각

81

부천오정 물류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부천시 오정구 일대에 46만㎡ 규모로 조성 중인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물류시설용지가 싱가포르계 자본에 팔렸다.

LH는 부천물류센터PFV가 12만1659㎡의 부지(3개 필지)를 1244억원에 매입해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초대형 복합 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부천물류센터PFV는 싱가포르계 자본이 투자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시설용지는 물류 터미널과 집배송 시설, 창고 시설 등의 건축이 가능한 부지이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물류 부동산 투자 기업이 수도권 교통 요충지에 있는 부천오정물류단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LH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국자본 투자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부천오정물류단지가 중장기 대형 물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오정물류단지는 대규모 점포, 전문상가 등 상업시설과 판매시설, 중소 유통센터 등이 입주하는 복합물류단지로 개발이 계획돼 있다.

 

[출처: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