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일본ㆍ싱가포르, 31일 과천서 국제초청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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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가 참가하는 국제초청경주를 오는 31일 과천소재 렛츠런파크 서울(구 서울경마공원) 제8 경주로 시행한다.

‘아시아 챌린지 컵’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초청경주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각 3두, 한국에서 8두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경주에는 세계경마연맹(IFHA)이 공인한 경주마 능력지수 115를 받은 싱가포르 마필 ‘엘파드리노’가 출전해 관심을 끈다. 국제경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능력지수가 110을 넘어야 하는 데 싱가포르의 출전마 3두는 모두 이 수치 이상이다.

한편, 지난해 국내 최초의 국제경주로 경마 한ㆍ일전을 개최했던 한국마사회는 대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16년에는 5개국, 오는 2020년에는 더 많은 국가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국제초청 경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출처: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