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해외 진출 위한 ‘싱가포르 데모데이’ 개최

66
핀테크지원센터가 15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맺고 양국간 핀테크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왼쪽부터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 커번 비스서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 회장./사진제공=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지원센터가 15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맺고 양국간 핀테크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왼쪽부터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 커번 비스서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 회장./사진제공=핀테크지원센터

국내 핀테크 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가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금융위원회와 핀테크 지원센터는 15, 16일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테크·비즈니스 스타트업 박람회 ‘Echelon Asia Summit 2016′ 전시장에 핀테크 한국관을 설치했다.

‘Echelon Asia Summit’은 전 세계 글로벌 투자회사, 벤처캐피탈, 정부기관, 엑셀러레이터, 일반 투자자, 핀테크 기업 등 약 5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핀테크 지원센터는 싱가포르의 핀테크 컨소시엄과 양국간 핀테크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C제일은행은 싱가포르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을 런칭하고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모빌리티 플랫폼은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은행직원이 현장으로 이동, 태블릿을 활용해 예금, 대출, 카드발급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점포다.

또 한국의 11개 핀테크 기업이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관심 기업과 1:1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김학균 금융위 상임위원은 한국관을 찾아 핀테크 기업들을 격려하고 싱가포르 통화청(MAS) 핀테크 최고책임자와 면담을 통해 양국 핀테크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앞으로 영국, 미국, 중국에서 핀테크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