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싱가포르 경제가 올해 2분기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4.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다.
이 같은 경제 위축은 제조업 부진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제조업 부문 생산량은 전분기 보다 14% 줄었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4.0% 감소했다.
한편 전년동기 대비 2분기 GDP 성장률은 1.7%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2.6~2.7%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이에 따라 1분기 4.2% 성장세를 나타냈던 GDP는 2분기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올해 싱가포르 연간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 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글로벌ㅂㅣ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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