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2024년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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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신년회 개최

 

갑진년 싱가포르 한인 경제계 결의 다져…

현지 장애인단체에 기부금 전달

▲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신용섭)는 지난 1월 25일 ‘2024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신년회’를 개최해 싱가포르 주요 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를 다지고 격려했다.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신용섭)는 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23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신년회’를 개최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싱가포르 한인 경제계의 결의를 다지고 격려하며, 나아가 싱가포르 현지 경제인들과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에는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사, Ng Chee Meng NTUC 총재, 싱가포르 노동부 Ng Chee Khern 사무차관 및 한인사회 주요 지도자와 지상사 대표 등 주요 상공인 150여 명 등 싱가포르 한인 경제계를 비롯해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Networking 했다.

▲ 신용섭 회장이 개회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용섭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신년회에서 계속되는 미중관계 리스크, 고금리 부작용, 통화정책과 시장수요의 불균형 등의 과제와 함께 올해도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년 싱가포르-대한민국이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상호작용과 협력이 기대한다고 전했다. KOCHAM은 1998년 이래로 싱가포르와 대한민국 간의 G to B, B to B, B to C 비즈니스 관계 및 전략적 동맹을 지원하고 촉진해왔으며, 앞으로는 인공지능, 이동성, 로봇공학 등의 첨단기술 및 친환경 사업 동맹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당일 예정된 신년회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자리해준 한 싱 주요 인사 및 참석자 모두가 함께 신년하례식을 즐기자고 하면서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 홍진욱 주싱가포르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홍진욱 주싱가포르한국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도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지정학적 갈등과 경쟁, 민족주의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공급망도 불안한 모습을 보일 전망인 데다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기업의 잠재력을 믿는다며 특유의 유연성과 민첩성, 추진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우리 앞에 놓인 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올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홍진욱 대사는 지난해 1월 발효된 한-싱가포르 디지털 파트너십 협정(KSDPA)과 지난 11월 완공된 현대자동차그룹 혁신센터 싱가포르(HMGICS)를 언급하며 한-싱가포르 경제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은 일자리 창출과 수출 촉진을 모두 염두에 두고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주싱가포르 관계 당국과 함께 한국 기업들을 보다 유기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싱가포르, 아세안 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은 우리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대사관은 우리의 오랜 우정과 상호 신뢰를 기념하기 위해 경제협력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KOCHAM, KOTRA, K-Startup Center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에게 시의적절한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싱가포르 정부와 KOCHAM 회원사 간 연락 역할을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대사관과 KOCHAM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Ng Chee Meng, NTUC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NTUC의 Ng Chee Meng 총재는 축사에서, 내년 대한민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정부 및 민간 간의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다양한 교육훈련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싱가포르 국민을 고용하고, 조직에서 성장시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NTUC는 싱가포르 정부, 사업주, 노동 조합 간의 상호 유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NTUC와 싱가포르 정부가 한국기업들의 사업을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 한-싱 재계리더들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H.E. Eric Teo 주한싱가포르대사,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Justin Yong 주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회장, Kok Ping Soon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 CEO가 영상으로 신년인사를 전했다.

▲ Lam Khin Yong, NTU(난양공대) 부총장이 특별강연을 전하고 있다.

Lam Khin Yong, NTU(난양공대) 부총장이 ” 다자간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및 창의력 혁신 (Transforming research and innovation through multiparty partnerships) ”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 Ong Toon Hui 싱가포르장애인협회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어서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을 싱가포르장애인협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에서 2023 KOCHAM Charity Golf & Gala dinner 행사에 큰 도움을 준 주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신임 부회장 및 분과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고 신용섭 상의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년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봉세종 고문이 덕담을 전하고 있다.

이어서, 신년 케이크 커팅을 통해 싱가포르 한인 상공인의 새해 건강과 화합 및 발전을 기원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주요 인사들의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Robert Yap 싱가포르 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이 덕담을 전하고 있다.

▲ 박재용 싱가포르한인회 회장이 덕담을 전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참석해준 주요 인사들과 단체사진을 남기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