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재산권기구 “한국 128국 가운데 11번째로 혁신적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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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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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홈페이지(www.wipo.int)에 게재된 2016년도 글로벌 혁신국가 순위.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서 전세계 128개국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국가를 평가했다고 미국 CNBC 등이 전했다. 한국은 이 가운데 11위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2016년도 글로벌 혁신지수를 평가해 전세계 점수와 순위를 매겼고, 한국의 혁신지수는 57.15로 11위에 올랐다. 지난해 14위에서 3단계 상승한 것이다.

WIPO는 코넬대와 함께 2007년부터 공공·민간기관이 발표한 데이터와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특허, 대학 역량 등 각국의 혁신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이 평가에 따르면 글로벌 혁신지수가 66.28인 스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혁신적인 국가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스웨덴(63.57), 이어 영국(61.93), 미국(61.40), 핀란드(59.90)순이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의 혁신성 지수가 59.16으로 가장 높아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지역에선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11위를 기록하고 홍콩(55.69)은 14위, 일본(54.52)은 16위에 올랐다. 중국은 WIPO가 글로벌혁신지수 평가를 시작한 지 9년 만에 처음으로 25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