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1위는 싱가포르..미국은 7위(2보)

407

한국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기업 환경이 좋은 나라라는 성적표가 나왔다. 작년보다 한 단계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평가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이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 2015년 세계은행 기업환경 평가(Doing Business)에서 세계 189개국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위보다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국의 기업환경 순위는 2007년 30위에서 2008년 23위, 2010년 16위, 2012년 7위로 매년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위 성적표는 주요 20개국(G20) 중 1위에 해당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뉴질랜드, 덴마크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전체 순위로는 싱가포르가 1위를 고수했고, 뉴질랜드, 덴마크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3위였던 홍콩은 5위로 밀려났고, 영국 6위, 미국 7위, 일본 34위, 중국 84위로 나타났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