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싱가포르 정보보호시장 겨냥…시장개척단 8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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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싱가포르, 국가차원 대규모 IT투자로 정보보호 수요 증가 기대

국내 보안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지출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심종헌)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진출의 일환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23일과 24일에 말레이시아, 25일과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각각 1:1 비즈니스 수출상담과 현지기업 방문 등 시장개척을 위한 네트워킹 교류를 진행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국가차원의 대규모 IT투자로 정보보호에 대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나라로, 우리 정보보호 기업이 일찍이 진출한 일본 시장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동남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기관으로 정보보호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CSM(Cyber Security Malaysia)과 유관협회인 ISPA, 그리고 싱가포르 정보통신기술연합회를 방문해 양국의 정보보호 산업의 교류확대 및 우리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차원의 교류활동도 활발히 진행되었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ISIA는 이들 3개 기관과 각각 업무협력 MOU를 체결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은 동남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ISIA 회원사로 구성되었으며, 나온웍스(VoIP Security), 마크애니(DRM), 에어큐브(Mobile Security), 엔피코어(Endpoint Security), 유넷시스템(Wireless Mobile Security), 지란지교소프트(email Security), 파이브지티(Face Recognition), 파이오링크(Network Security) 등 분야별로 수출경쟁력 있는 다양한 보안제품을 개발·보급하고 있는 정보보호 전문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출처:데일리 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