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물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올해에는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데요. 2019년 기해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한국 사회를 주도하게 될까요? 요즘 옛날 ‘뉴트로’부터 ‘밀레니얼 가족’과 ‘세포마켓’, 공간의 재탄생을 의미하는 ‘카멜레존’과 ‘감정 대리인’ 그리고 ‘필환경 시대’까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연구위원과 함께 2019년 한 해 한국 소비문화의 흐름을 예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