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남방정책의 중심 싱가포르서 ‘아세안 한인상의 회장단 간담회’ 성료 아세안한인상의 회장단 만찬 간담회를 1월 9일 저녁 6시30분에 싱가포르 타워클럽 63층에서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와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안영집 대사, 대한상의 강호민 전무, 싱가포르 한국상의 봉세종 회장, 말레이시아 한국상의 이승곤 회장, 캄보디아 한국상의 이용만 회장, 필리핀 한국상의 이호익 회장, 태국 한국상의 박동빈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봉세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세안한인상의 회장단 간담회’를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하게 되어 굉장히 뜻 깊고 상호 협력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아세안상의 회장단은 각국 상의의 현황, 애로사항,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각 상의 회장단의 이야기를 경청한 대한상의 강호민 전무도 협력 방안을 산업부에 적극 어필하겠다고 답했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안영집 대사를 비롯한 지상사 본부장 및 주요 한인단체장 등 주요 인사 100여 명 참여하는 싱가포르상의 주관 2019 신년 오찬 강연회에 참석하여 Networking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세안한인상공인 연합회(AAKC)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 한인상공회의소들의 연합체로 2018년 2월 3일 출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