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제2차 한인청년 취업설명회’ 열어
싱가포르 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세계한인무역협회/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와 협력

▲ 주싱가포르대사관(대사 안영집)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싱가포르 지회,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Kocham)와 협력해 개최한 ‘제2차 싱가포르 한인청년 취업설명회’에서 안영집 대사가 격려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대사 안영집)은 지난 9월 20일 오후 6시 15분부터 ‘SAA 글로벌 교육’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싱가포르 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싱가포르 지회,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제2차 싱가포르 한인청년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영집 대사는 격려인사에서 설명회 개최를 위해 힘써 준 코트라, 옥타, 상공회의소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와 멘토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취업준비생에게 동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싱가포르 취업 여건을 볼 때 졸업과 함께 즉시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쉽지 않겠지만 차근차근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 강의 후, 취업선배 멘토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110명이 참석한 취업설명회에서는 지난 4월 개최한 ‘제1차 싱가포르 한인청년 취업설명회’ 참석자들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싱가포르 취업시장 현황 및 외국인고용정책 ▲싱가포르 관광산업 취업 노하우 ▲금융 및 마켓팅 분야 취업, 이력서 작성 및 면접 방법에 대한 취업선배 멘토링 ▲Q&A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코트라 이효봉 취업지원담당 과장은 싱가포르 취업시장 현황, 외국인고용정책 및 비자 문제를 설명하는 한편 해외청년취업지원사업, 온라인 해외취업상담,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무료 영문이력서 첨삭 서비스 등 한국 정부의 해외청년취업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손세형 차장은 싱가포르의 호텔, 항공사, 여행사 등 주요 관광업계의 자격, 임금, 조건 등 채용 공고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동 분야의 초임수준이 낮으나 경력을 쌓아 가면 임금이 오르고 경력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일자리로 이직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분야별 취업선배 멘토링에서는 금융, 마켓팅, 이력서 작성 및 면접 방법에 대해 PWC 서웅섭 매니저, 추마케팅 추성훈 대표, 시게이트 이성미 매니저 3인이 본인의 취업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금융 및 마켓팅 부문 취업을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 채용담당자의 주목을 이끌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면접 방법 등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직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싱가포르 인턴제도, 연봉협상 방법, 취업 시 대학 성적의 중요성, 부족한 스펙 극복 방법, 진로 결정 문제, 이직 문제 등 참석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질문들이 쏟아졌고, 이에 대해 코트라, 옥타 및 3명의 멘토가 전문 분야별로 답변을 해줬다.

한편, 싱가포르대사관은 향후 코트라, 상공회의소, 옥타 등과 협력해 한인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취업설명회, 컨설팅 등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취업준비생의 취업 능력을 배양시키는 한편, 상공회의소 및 옥타 회원사의 1사 1청년 채용 운동 참여 독려, 구인-구직자 연결 강화 등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