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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5월 20일 오후 5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정영수회장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수교문화훈장을 받았다.

그 동안 정영수 회장은 베트남에서 CJ그룹 사업을 하면서 아래의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 한-베 수교 20주년 기념 행사 지원
– 여수 EXPO 베트남 행사 지원 (2012년)
– 런던 올림픽 참가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단 한국 전지훈련 지원
– 베트남 국가 영화제 지원 (2012년) 등

이 외에도 CJ그룹은 베트남 전역에 베이커리/홈쇼핑/극장/물류/사료/급식사업/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또 관계되는 업종의 종업원들을 훈련시키고 고용 (약 3,000명)도 하고 있는 관계로 이번 베트남 정부는 문화 및 체육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여 민간인으로서는 제일 높은 훈격의 공로 훈장을 수여하였다.